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조 볼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2017년 10월 19일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시즌 개막전 홈경기에서 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 2실책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매치업 상대였던 [[패트릭 베벌리]]는 론조 볼을 찍어누르기 위해 작심하고 나선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갖가지 방법으로 볼을 압도하면서 [[존 시나]]의 "You can't see me" 제스처를 포함한 각종 도발까지 퍼부으며 웰컴투더 NBA를 보여주었다. 팀도 92-108로 완패. 사실 점수 차이 이상으로 클리퍼스가 제압한 경기였고 3쿼터 부터 레이커스 선수들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엉망이었고 4쿼터 가비지에서 따라간 점수다. 그래도 칭찬할 점 하나는 베벌리의 수비에 크게 반응하지않은 정신력(물론 실책은 나왔다)과 수비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 * 미국현지시각 2017년 11월 5일 정규시즌 10경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평균득점 8.8점, 평균어시스트 6.9개, 평균리바운드 6.4개에 필드골 성공률 29.9%, 3점슛 성공률 23.4%를 기록하고 있다. * 미국현지시각 2017년 11월 27일 정규시즌 20경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평균득점 8.7점, 평균어시스트 7.1개, 평균리바운드 7.3개에 필드골 성공률 30.9%, 3점슛 성공률 24.5%를 기록하고 있다. * 미국현지시각 2017년 12월 22일 정규시즌 30경기가 진행된 시점에서 평균득점 10점, 평균어시스트 7개, 평균리바운드 6.9개에 필드골 성공률 35%, 3점슛 성공률 29.6%를 기록하고 있다. 12월들어 야투성공률이 전달 대비 10%이상 상승했다. * 미국현지시각 2017년 11월 11일 밀워키 BMO 해리스 브래들리 센터에서의 원정경기에서 19점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 FG 58.3% 3P 60.0%(3/5)로 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되었다.[* 만 20세 15일로 기존 기록의 주인공인 르브론 제임스(만20세 20일)를 5일차로 제치고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 팀은 90-98로 패배하였다.][* 하지만 이 기록은 드래프트 동기인 필라델피아의 마켈 펄츠가 만 20세 20일의 론조볼의 기록을 68일이나 앞선 만 19세 317일만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면서 깨지게 된다. 르브론이 15년이나 가지고 있던 기록을 겨우 가져왔는데 몇달만에 빼았겨버렸다.][* 펄츠가 한동안 갖고있던 기록은 2021년 1월 10일, '''[[라멜로 볼|동생]]'''에 의해 다시 깨지게 된다. 형제가 NBA 로터리픽에 나란히 들어온 것을 넘어 한번씩 최연소 타이틀까지 거머쥔건 매우 흔치않은 케이스이다.] * 미국현지시각 2017년 11월 19일 홈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덴버를 상대로 11득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2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단 야투는 13개 중 5개만 성공시켰다.[* 덴버는 2쿼터 중반 감독인 마이클 말론과 센터 요키치가 코트난입과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당했고, 포워드 폴 밀샙마저 부상으로 2쿼터에 이탈했다. 결국 경기는 127대 109로 레이커스가 승리.]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심각한 야투 난조와 망급의 수비를 보여주다가 교체되었다. 4쿼터에서는 거의 배제되는 중이며, 론조 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잉그램이 1번 자리에서 게임리딩을 담당하는 장면도 보여주었다. 론조가 나오는것 보다는 칼드웰 포프나 다른 포인트가드가 나오는것이 경기력 면에서 훨씬 우수하다는 것은 여러차례 증명되고 있다. 3점슛만이 안되는게 아니라 기본기인 레이업 조차 놓치는걸 보면 과연 NBA급 선수가 맞는지 조차 의문이든다. 클리블랜드의 베넷급은 아니더라도 최소 2픽에 어울리는 활약은 전혀 못보여주고 있다. ~~쿠즈마가 2픽 아니었나~~ 차라리 테이텀을 뽑거나 팍스를 뽑는게 나았다는 이야기조차 나올정도로 심각하게 못하고 있다. 첫 19경기 자유투가 42.5% 3점슛 25% 야투율 31.5%로 2픽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앤서니 배넷급은 아니라던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어 놓고 있다. 가드인데도 자유투가 폭망이라는 디안드레 조던보다 10%나 낮다. 이정도면 NBA에서 통할 슛팅 능력이 전혀 아니란 얘기다. 어시스트 빼곤 아무것도 못하는 그야말로 폭망의 전형적 사례. 이젠 클러치 타임에서 상대가 아예 막지도 않을정도로 믿고 보는 실력이 되어버렸다.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되는 드래프트 동기 테이텀이 3점슛 성공율에서 51.3%로 1위를 달리는 것과는 대조적, 이에 테이텀의 3점과 론조의 자유투의 승자예측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했고 Complex라는 스포츠언론에서는 Is Lonzo Ball Trash? 라는 노골적인 제목을 달아가면서 그를 비판하는 등 팬들의 여론은 싸늘해지고 있다. 장단점이 뚜렷하다. 일단 장점은 포인트가드 치고 키가 매우 큰 점(198cm), 그에 따른 리바운드 능력과 블록슛 능력, 그리고 패스 센스. 하지만 그의 치명적인 단점은 슈팅이다. 아직 짧은 기간일 뿐이지만, 일단 지금까지 보여준 론조 볼은 NBA 역대 최악의 슈터라고 칭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의 특이한 슛 폼은 타점이 낮아서 성공률이 현저히 떨어져 설상가상으로 슛 자신감까지 잃은 것처럼 보인다. 사실 패싱 센스도 이런 돌파x, 슈팅x인 상황에서는 별로 팀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픽앤롤 플레이도 영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영 좋은편이 아니라 아예 할 줄 모르는 수준이다.]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일단은 포텐셜만큼은 탑 클래스이니 아직 지켜봐야할 듯.[* 하지만 경기를 할수록 포텐셜도 탑이 아닌 그냥 수준 낮은 실력만 보여주고 있어서 레이커스 팬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물론 슛폼 수정 없이는 성장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중론. '''하지만'''... 12월, 즉 데뷔 3개월차부터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야투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지만 자유투 성공률은 여전히 반타작에도 못 미치는 상황... 확실히 재능은 뛰어난데 그것을 어떻게 갈고 닦느냐에 따라 선수 생활이 결정될 듯 싶다. 시즌 절반이 지나면서 론조 볼에 대한 관심은 많이 줄었다. 부상으로 결장도 함과 동시에 [[벤 시몬스]], [[도노반 미첼]], [[제이슨 테이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라우리 마카넨]], [[카일 쿠즈마]] 등 좋은 신인 선수들이 넘쳐났기에 관심이 분산되었고 레이커스는 여전히 '졌지만 잘싸웠다'의 경기가 지속되면서 서부 최하위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스타 기간 이후 부터는 플레이오프를 향한 중상위권팀들이 경기가 주목을 받고 치열한 경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3월달 들어 부상에서 돌아온 뒤 론조 볼이 각성했다. 후반기 4경기평균 12.0득점, 야투성공률 55.2%(!), 3점슛 성공률 63.6%(!), 3점슛 성공 3.5개을 기록하며 슈팅 능력을 눈에 띌 정도로 개선한 것. 론조볼의 활약에 힘입어 팀도 시즌 최초로 5연승을 달리는 등 여러모로 탄력이 붙은 모양. 슈팅과 피니싱 등 득점에 있어서는 부족한 기본기와 심한 기복이 문제점이지만, 탁월한 농구센스 덕에 기타 부문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3월 현재 7 리바운드와 7 어시스트의 준수한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탯을 올리고 있다. 수비 또한 우려와 달리 루키 치고 쓸만 한 편이어서 헬프 디펜더로서 의외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3월 현재 1.7 스틸과 0.9 블락을 기록 중. 그러나 결론 적으로 다시 경기력이 하락하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주요 2차 스탯인 PER 12.5, TS .444 기록하며 상당 비효율 적이고 처참한 시즌을 보냈으며 2픽급 활약은 고사하고 리그 평균적인 포가들의 수준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시즌스탯은 52경기 34.2분 10.2득점 6.9리바운드 7.2어시스트 1.7스틸 0.8블락 2.6턴오버로 All-Rookie Second Team에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